파블로 피카소라는 인물에 대하여, 천재라는 말은 그를 위한 것이 아닐까 싶은 천재적인 그의 어린 시절과 피카소의 청색 시대라 불린 그의 19살 무렵, 그리고 새로운 장르의 시작 입체주의까지 피카소의 일생과 작품세계에 대해 차례대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재라는 말은 그를 위한 것 파블로 피카소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가 그럴 수밖에 없었구나 싶은 일례로 보통 아기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말하는 단어는 '엄마' 혹은 '아빠'입니다. 그런데 피카소는 처음 뱉은 단어가 '연필'이라고 하니, 정말 태어날 때부터 준비된 화가였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언어보다 그림 그리는 것이 더 빨랐던 피카소는 화가이던 아버지(호세 루이스)에게서 어릴 때부터 그림을 배웠고, 바르셀로나로 이주하여 예..
빈센트 반 고흐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과 화가가 되기까지 그의 행보, 화가로서의 삶 그리고 사후에야 인정받은 화가로 비운의 아이콘이기도 하지만 그는 현재까지도 거론되는 위대한 작품을 남긴 인물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과 화가가 되기까지 그의 행보 네덜란드 남부에서 태어난 빈센트 반 고흐의 어린 시절은 여느 아이들과 바를 바 없이 평범했습니다. 화가로서의 재능보다는 곤충들을 관찰하거나 수집하며 분류하고 곤충 이름 외우기를 즐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서를 좋아했던 반 고흐는 문학작품과 신학서적을 유달리 즐겨 읽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16세 때부터 '구필 화랑'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안정적으로 일하며 화상(그림장수)으로서의 앞날이 창창했던 그는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